수상금 200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종합 철강 유통업체인 신화철강(대표 정현숙)이 ‘2017 창원상공대상 중소기업 부문 지역공헌상’ 수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신화철강은 지난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017 창원상공대상 중소기업 부문 지역공헌상’ 수상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는 경남메세나협회 이사로서 문화예술단체와 결연에 적극적이고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면서 이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정현숙 대표는 지난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경남 88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