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의 첫 번째 나눔 주인공
금산에 위치한 금속가구업체인 영남강철(대표 최성대)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기간을 맞아 성금을 기탁했다.
영남강철은 성금 550만원을 금산군에 전달했으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의 첫 번째 나눔 주인공이 됐다. 영남강철은 매년 5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난방시설이 고장 난 저소득 아동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사용돼 따뜻한 공부방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성대 대표는 "희망2018나눔 캠페인에 첫 번째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