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불탑) 알루미늄 솔루션 파트너, 디엔제이알루미늄

(3백만불탑) 알루미늄 솔루션 파트너, 디엔제이알루미늄

  • 무역의 날 54회
  • 승인 2017.12.04 13:10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4월 9일 창립한 디앤제이알루미늄(대표이사 정태화)은 알루미늄 제품 관련 판매, 무역 및 리사이클링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4년 창립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알루미늄에 이어 중국 종왕의 국내 에이전트를 획득하며 ‘알루미늄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한 디앤제이알루미늄은 최근 서울시 용산구에 에이엔씨빌딩을 새로운 사옥으로 정하고 용산 시대를 열었다.
 
 정태화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이 알루미늄 및 비철금속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주요 수출 시장은 아시아, 중동 및 미주이며 알루미늄 관련 모든 제품, 비철금속 및 리사이클링 제품의 수출`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현재까지 Al-리사이클링 관련 UBC(폐알루미늄)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패키징 관련 도료 제품의 장기 수출 계약을 맺고 아시아 및 중동 지역으로의 판매를 시작했다.
 
 2016년 7월~2017년 6월까지 친환경 리사이클링 알루미늄 제품을 미국,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하면서 총 4백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디앤제이알루미늄은 주요 선진국 고객이 요청하는 품질 수준을 맞추기 위해 국내 주요 공급처와 품질 관리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고객의 까다로운 요청 수율을 달성했고 장기 계약을 이끌어 내어 올해부터 안정적인 공급 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회사는 현재 주력 시장인 미주와 중동 지역을 기반으로 해서 아시아 및 중국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도 영업 및 기술 지원 강화를 위한 사무실을 개설했으며 아시아 고객의 확보를 위해 올해는 아세안 지역에도 고객 방문, 제품 개발 및 기술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