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기준 일본 내수용으로 출하된 박판 3품 재고(생산업체, 유통대리점, SSC)는 전월비 3만8,000톤 감소한 411만2,000톤을 기록하면서 3개월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태풍의 영향 등으로 제철소의 출하가 활발하지 못했고 이는 제조업체 재고 증가로 이어져 여전히 400만톤대를 상회하고 있지만 공급은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닛테츠스미킨과 JFE스틸 역시 현재 공장 가동 여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다음 분기(1-3월) 자사 인수 물량을 줄이고 히모쯔기 재고를 축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