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산업 변혜옥 연구소장,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영예
정도산업 변혜옥 연구소장,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영예
  • 박준모
  • 승인 2017.12.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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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드레일 개발해 안전 대한민국에 기여

  가드레일 전문기업 정도산업(대표 이해춘)의 변혜옥 연구소장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정도산업의 변혜옥 연구소장은 가드레일 개발에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해 기존에 없었던 신제품 개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왔다. 다양한 컬러를 적용할 수 있는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고운 분말 형태의 폴리에틸렌을 표면에 부착해 가열 코팅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변색 및 부식이 없어 유지관리에 탁월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 정도산업의 변혜옥 연구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정도산업)

  또 차량의 충돌 시 상·하 2중 가드레일이 충격을 흡수하고, 충격흡수롤러가 충격에너지를 회전에너지로 변환해 주행 방향으로 원상 복귀 시키는 ‘롤링가드 배리어’를 개발해 뉴욕 포스트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시야 확보에 용이한 세련된 디자인의 ‘개방형 가드레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안전성은 물론 도로 미관 향상에 기여했다.

  변혜옥 연구소장은 “가드레일 및 도로안전 시설물이 운전자, 탑승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제품 개발에 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변혜옥 연구소장은 2008년 세계 최대 교통박람회인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 (Intertraffic Amsterdam)에서 국내 최초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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