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엔지니어 기술컨퍼런스, 자긍심 동기부여

포항제철소 엔지니어 기술컨퍼런스, 자긍심 동기부여

  • 철강
  • 승인 2017.1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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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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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회장 권오준) 포항제철소가 `제18회 엔지니어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엔지니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개발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켰다.

  엔지니어 기술컨퍼런스는 제철소 엔지니어들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포항제철소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들은 발표된 기술논문들에 대해 창의성, 개발노력도, 현업활용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에 대해 포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제강부 기술개발섹션  김승록 엔지니어(P1)가 발표한 'WP 高 Ni강 제강 Process개선을 통한 초격차 경쟁력 확보' 논문이 선정됐다.

  이 기술 논문은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월드프리미엄 제품 중 내식성, 내열성, 내마모성이 우수한 高 Ni합금강의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강공정을 개선한 성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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