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테츠스미킨(NSSMC)은 지난해 선재 생산량이 17만8,600톤으로 일본 총 선재 생산량의 4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6년 일본 일반 강철 생산량은 60만9,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으며, 선재 생산량은 38만톤으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다.
일본 건설시장과 수입 물량이 NSSMC 선재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끼쳤으며, 용광로 원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선재 가격이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NSSMC는 최근 주식을 추가 취득하는 형태로 카타쿠라강관을 자회사화하는 것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