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유통 연말 재고 축소 '우선'

스테인리스 유통 연말 재고 축소 '우선'

  • 철강
  • 승인 2017.12.15 19:10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유재고 판매 우선
소재 매입 줄이다 보니…12월 매출감소 우려

  스테인리스봉강 유통은 대부분 업체들이 연말 재고자산을 줄이는 상황으로 매입을 줄이다 보니 12월 매출감소가 크게 우려된다는 주장이다.

  12월 국내산이나 수입품 모두 지난달 대비 판매가격이 동결된 가운데 일부 수입품은 앞으로는 판매가격을 유지하고 뒤로는 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스테인리스봉강(ST-Bar기준)은 STS 304기준 국내산이 톤당 335만원, 수입품은 톤당 320만원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수강봉강 유통은 4분기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한 데다 겨울 한파와 연말이 다가오자 소재확보 보다는 보유재고 처리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