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개 지회 설립 내년까지 14개로 확대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은 최근 경기북부지회와 충북지회를 창립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경기북부지회는 청룡가설산업의 조병휘 대표가, 충북지회는 협동의 심상경 대표가 각각 지회장으로 구성됐다.
한국가설협회는 연초 조용현 회장이 공약한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를 불과 1년 만에 실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협회는 곧 이어 광주전라지회 및 경기서부지회 설립도 마무리해 14개 지회 구축을 끝내고 협회와 회원사 간 유대관계를 더욱 다지는 한편 가설재 관련 현안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가설협회조용현 회장은 “ 전국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회원 간 원만한 소통과 단합으로 건설현장의 불법ㆍ불량 가설기자재를 근절을 위한 자정운동을 더욱 전개하면서 회원사 권익보호에 온 힘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