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웅스텐, 경기 북부 3D 레이저 강자 우뚝
기웅스텐, 경기 북부 3D 레이저 강자 우뚝
  • 박성수
  • 승인 2017.12.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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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웅스텐레스(대표 정규상)이 20년 가까이 경기도 북부권 레이저 가공업체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기웅스텐레스는 1998년 설립해 파이프레이저, 레이저 절단, 절곡을 비롯해 STS 유통가공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는 STS 판재와 파이프, 환봉, 평철, 앵글, 채널 등 STS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포천시 소흘읍에 제2공장을 설립했으며 3월에는 경기도 북부권에서는 최초로 3D 파이프레이저 설비를 도입했다.

  3D 레이저는 파이프는 물론 평철, 앵글, 잔넬, C형강 등 다양한 제품의 절단이 가능하며 프레스, 절삭공구 보다 절단면이 깔끔해 후가공이 필요없다. 더불어 레이저가공 특성상 다른 가공설비보다 빠른 속도로 제품 제작이 가능해 작업시간이 단축되고 납기 또한 빨라졌다.

  기웅스텐레스는 단순 유통판매로는 중소업체 규모상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특수가공으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대형 STS 유통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업체들은 유통판매로는 큰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회사는 유통판매 비중을 줄이고 특수가공 판매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또한 실수요 중심의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확보에 집중했다.

  회사는 단순 유통 판매비중은 전체 매출의 10% 수준까지 낮췄으며 매출액보다는 이익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알맹이 없는 매출증대보다는 실속 있는 이익 향상이 회사에 더 유익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향후 기웅스텐레스는 1, 2공장을 하나로 합치고 레이저 설비를 추가로 도입해 종합 가공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며 올해 회사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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