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성이 일본 4분기(2018년 1월-3월) 철강재 수요 전망을 25일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4분기 수요는 3분기 대비 0.9% 감소한 2,640만톤으로, 2분기만에 감소 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
계절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건축 수요가 많이 줄어 내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경제산업성 금속과는 내수가 감소하고, 해외 수요는 공급과잉 및 통상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재고 동향 등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