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은 위험선호와 꾸준한 네고, 예상보다 더 소극적인 당국의 대응 등으로 환율은 추가 하락 시도에 나서겠다.
하지만 미달러의 반등 시도, 낮아진 레벨에서의 수요 부각, 당국의 속도 조절 노력 등으로 추가 하락은 잦아들 듯하다.
금주 미국 수출입 물가, 도매재고/판매, PPI/CPI, 연방예산, 소매판매, 기업재고와 중국 PPI/CPI, M2 증가율, 위안화 신규대출, 수출입, 무역수지 발표와 뉴욕연은,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시카고, 댈러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증언과 ECB 통화정책회의(금리 결정 없음) 등 이슈가 대기하고 있다.
여러 연은 총재들의 증언이 대기돼 있는 가운데 올해 투표권자들의 발언이 주목된다.
금주 예상 범위는 1,055원~1,070원이며 금일은 증시와 당국 움직임 주목하며 1,060원 테스트를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