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는 17일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무재해 ∙ 무사고 달성을 위해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2018 다짐대회’를 가졌다.
SSS는 ‘Self-directed Safety Spread’ 의 줄임말로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 확산’을 뜻한다. 회사 주도의 톱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직원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소한 것 하나부터 기본을 준수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안전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준 회장은 “Next 50년 역사의 시작점에 서 있는 우리 포스코패밀리가 지속 성장하고 무재해 일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예방과 대책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일관성 있게 지속돼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안전이 모든 가치의 우선이 되는 회사,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하여 재해 없는 진정한 Global Leading Company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