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서울 지사 설립 이후 2016년 4월 부산 사무소 진출
‘16년 18만톤, ’17년 15만톤 철근, 선재, 후판, GI 판매
초청회는 왕총량 시청강철 국제무역부 총경리의 축하사에 이어 한국 공급사인 김경수 스틸서쳐 한국지사장의 소개가 이어졌다.
김경수 지사장은 스틸서쳐 소개를 통해 “주요 생산 품목은 합금 봉강, 합금 선재, 판재, 냉연 박판, 파이프, 극 환봉 등이며 16년 직접 생산 및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외 3국간 무역방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틸서쳐는 총 103개의 제강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 공급체인, 빅데이터, 팡마오물류, 팡마오금융, 클라우드, 창업투자 등의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스틸서쳐의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말했다.
또한 “해외 전자상거래부에서는 내수 유통 사업 모델이다. 철강업 창고가공 물량 통합, 새로운 서비스 모델 구축 추진을 통해 온라인 스마트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틸서쳐 코리아는 2015년 5월 서울 지사를 설립한 이후 2016년 4월 부산 사무소를 설립했다. 총 직원은 13명으로 철근, 선재, 후판, GI 등을 주로 취급하며 2016년 18만톤, 2017년 15만톤을 연간 판매한 바 있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