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90억8,000만원 기록하며 호실적
매출 1,692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4% 증가
순이익은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의 감소로 전년대비 줄어
포스코 가공센터 삼현철강(대표 조윤선)이 지난해 영업이익 90억8,000만원을 올리며 전년대비 15.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92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4% 늘어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62억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의 증가는 매출액의 증가로 기인한 것이며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의 감소로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현철강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3.5%이며 배당금총액은 23억1,64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