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차이나, 중국내 환경보호 최고기업 선정

포스코차이나, 중국내 환경보호 최고기업 선정

  • 철강
  • 승인 2018.01.31 13:28
  • 댓글 0
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강기업으로는 유일, CSR 총회서 '녹색환경상' 수상

  포스코차이나가 철강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내 환경보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차이나는 중국 사회과학원이 지원하고 중국 사회책임 100인 포럼이 주관하는 '중국 사회책임 100인 포럼-제6회 책임 연도총회'에서 철강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녹색환경상을 수상했다.

CSR총회에서 수상한 녹색환경상패
  이는 중국 내 포스코 그룹사 전체가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의미가 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기업사회책임분야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공익발전지수와 사회책임 발전지수를 평가해 발표한다.

  이에 앞서 포스코차이나는 지난 19일에는 중국기업 공익사업 발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중국기업 공익훈장 포럼'에서 환경보호공익훈장을 받기도 했다.

  수상기업으로는 주요 중국기업을 비롯해 파나소닉, 인텔과 같은 외자기업 등 33개사가 선정됐고 한국기업으로는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LG화학 3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차이나 정창화 대표법인장은 "올해도 포스코는 중국 내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