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각각 1명씩 뽑아
중국 르자우강철 한국지사가 국내 영업사원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서울 여의도 한국지사와 부산 사무소에서 각각 1명씩 뽑는다. 최종학력은 대졸 이상으로 철강 영업 및 상사 출신을 우대하며 경력 3년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다. 또 영어와 중국어 회화 가능자를 우대하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열연강판(HR), 후판 등 철강재 영업과 선급재 및 조선소 영업이 주요 업무로 급여는 회사 내규에 따른다. 다만 이력서에 희망연봉을 기재해야 한다.
오는 2월 9일까지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마감하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할 수도 있다. 서류 제출방법은 이메일만 가능하며 yykim@steelking.net.cn으로 보내면 된다. 이력서는 자유양식으로 경력증명서와 자기소개서를 포함해야 한다.
서류 통과 후 면접을 거쳐 신체검사에 문제가 없으면 최종 합격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02-6485-8858(김율양 차장)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