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배럴당 64.73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배럴당 69.0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1달러 하락한 배럴당 65.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31일 국제 유가는 미국 석유 제품 수요 증가, OPEC 감산 이행률 상승, 미국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