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알로이, '해강에이피'로 사명 변경

해강알로이, '해강에이피'로 사명 변경

  • 비철금속
  • 승인 2018.02.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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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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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금동 전문제조업체인 해강알로이(대표 오수찬)가 지난해 12월을 기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연말을 앞두고 회사명을 'A to P'를 뜻하는 해강에이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합금동(Alloy) 사업에서 발전ㆍ전력(Power Plant) 사업으로의 확장 의미를 담고 있다.

  합금동과 용접전극재료 제조와 함께 발전설비, 자동차, 조선, 전기, 항공, 중화학, 고속철도 등에 사용되는 부품ㆍ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해강에이피는 국내 각 발전소의 전동기 제작 및 재권선 등 정비ㆍ수리업무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남동발전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어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자랑한다.

  발전기 부품으로는 Slot Wedge, C-coil, Connector류, Bar, Slip Ring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발전기용 특수동합금으로는 무산소동, 무산소은입동, 베릴륨니켈동, 크롬지르코늄동 등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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