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박순황 이사장)이 회원사의 납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차원 측정기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재용해 측정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금형 조합이 보유한 접촉식 3차원 측정기는 ▲SP25 스캔 프로브 ▲비접촉 라인레이저 프로브 등이다.
회원사는 시중가의 75% 수준의 측정 수수료를 내고 이용 가능하며, 제품 크기와 수량, 측정 난이도에 따라 최소 2000원에서 최대 4000원의 수수료만 내면된다.
금형조합 측은 “측정 자료를 기반으로 회원사의 배부 지원시스템 안정화를 돕고, 품질 애로 발굴과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한국금형협동조합 인력지원본부(전화 02-783-1711, 전송 02-784-5937, 전자메일 dual1@koreamold.com)로 하면된다.
참조 금형조합 사이트(www.koreamold.coma→조합공문→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