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총장 한영수)가 일본의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주)요코사와 협약을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비전대가 주문식 교육을 통해 컴퓨터지원설계(CAD), 용접 분야의 인력을 육성하고, 요코사는 이들 학생을 채용하는 것이다.
전주비전대는 일본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해 일본어 교육 등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영수 총장은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청년 취업의 활황기를 보이는 만큼 일본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