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이상목 소장이 S&M 미디어의 뿌리뉴스팀에 대한 교육을 8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M 미디어의 뿌리뉴스가 업계 최초의 정론지인 만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본지 뿌리산업 전문기자 3명과 마케팅 담당 1명이 참석한다.
교육에서는 우선 이 소장이 ‘뿌리산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채상옥 실장이 ‘뿌리산업진흥센터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조인성 실장이 ‘기본 계획 등 정부의 뿌리산업 진흥정책’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뿌리센터 이지숙 박사가 ‘뿌리산업의 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뿌리센터 측은 “이번 교육은 내달 1일 출범하는 뿌리뉴스 창간 준비 협조의 일환”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S&M 미디어의 뿌리산업 전담기자들의 뿌리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등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장은 교육에 앞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정부의 뿌리산업 활성화 정책과 업계 현황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