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SG(대표이사 정태일)가 대구시가 지정하는 ‘2016년 스타기업10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탭·엔드밀·드릴·다이스 등의 절삭공구를 취급하는 한국OSG는 대부분 수입에만 의존해 오던 공구를 제조·공급, 국산화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정태일 회장은 “2008년 스타기업 지정에 이어 2016년 스타기업100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