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2016’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랭되는 이번 서울 포럼에는 3D 프린팅 업계 전문가와 관계사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적층 제조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 산업별 특화 솔루션,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 고객 활용 사례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적층 제조 기술인 로보틱-컴포지트 3D 데몬스트레이터와 인피니트-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 데스크톱·산업용 시스템, 재료, 소프트웨어, 3D 프린팅 커뮤니티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한편, 스트라타시스가 매년 주최하는 이 포럼은 중국(2일,7일), 일본(6일)에서도 각각 열렸으며, 대만(20일,22일)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