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용접협동조합(이사장 최기갑)이 전역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맞춤특기병 채용 희망기업을 신청·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공고는 취업맞춤특기병의 취업지원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중소기업중앙회와 병무청이 업무협약을 통해 체결했다.
용접조합은 9월초 용접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특기병들의 취업연계 협력방안 실무회의를 통해 병무청과 협조해 해당 공고를 추진한다.
현재 취업을 희망하는 특기병 전역자들은 특수용접기능사·에너지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 파이프용접·TIG활용 특수용접 등의 관련 업무를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있는 기업은 병무청 취업맞춤특기병 채용신청서 1부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kwic@kwic.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