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더 -K호텔 서울서…대통령 1점 등 2백점이상 수여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소장 이상목)는 올해 6대 조합이 각각 진행한 뿌리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서울 양재동 더 -K호텔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뿌리산업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의 사기 진작 도모를 위해 경기대회 입상자 시상과 함께 마련한 뿌리업계 종사자의 화합의 장이다.

앞서 6개 뿌리산업 조합은 8월까지 각각 관련 산업의 경진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6개 조합·학회 관계자 250명이 참석했으며, 현업에 종사해 좀체 얼굴을 볼 수 없던 6대 분야 조합과 학회 이사장, 학회장 등이 대거 참석한다.

공동 행사에서는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4점), 산업부장관상(15점), 교육부장관상(10점), 고용노동부장관상(5점) 등이 수여된다.

이어 각 조합별로 행사장을 옮겨 시상식을 갖고 중소기업청장상,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장상과 각 조합과 학회장상 등을 시상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각 조합별로 만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