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제51회 서울특별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산업체 근로자 스킬업(Skill-Up) 대회’에서 디젤차량부 조수관 사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업체 근로자 스킬업 대회에는 17개 시도 기능경기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경력 5년 이내의 근로자 50여명이 출전했다.
조수관 사원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단장님 이하 간부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차량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