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소재한 에너지플랜트 기업인 정우산기(대표 황윤하)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기술교육원에 실습 재료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우산기가 이번에 기증한 실습재료는 2.7t 분량의 용접봉을 비롯해 용접훈련 실습재료 4종이다.
이는 정우산기가 5월 교육원에 제공한 파이프커팅 베벨머신과 함께 용접 기능인력 양성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산진 기술교육원은 생산자동화, 자동차부품가공, 머시닝센터, CNC선반, 기계부품설계제작, 정복술(IT)융합사출금형, 정밀금형디자인, 반도체표면처리, ARC용접, 특수용접(이상 10개 분야, 1년 과정) 과정과 기계설계, 자동차부품설계, CNC가공, 자동화제어, 특수용접(이상 5개 분야, 5개월 과정) 등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해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