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2016)이 29일로 개막 3일째를 맞았다.
종전 SMK는 철과 비철금속 관련 전문전시회로 무겁고 딱딱한 전시회라는 이미지를 풍겼다.
다만, 올해부터는 행사 주최사인 S&M 미디어(회장 배정운)를 비롯해 200여개 참가 업체들이 부드러운 전시회, 생활 전시회를 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에 전념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 온 관람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다.
28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가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