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전]딱딱한 전문전시회?
온 가족이 즐기는 새로운 생활전시회

[철강금속산업전]딱딱한 전문전시회?
온 가족이 즐기는 새로운 생활전시회

  • 뿌리산업
  • 승인 2016.09.2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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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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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 틀의 기본이 되는 원형을 만드는 태화목형 심순식 대표가 자신의 아내와 아들에게 주조공정 가치사슬테마관에 전시된 관련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2016)이 29일로 개막 3일째를 맞았다.

종전 SMK는 철과 비철금속 관련 전문전시회로 무겁고 딱딱한 전시회라는 이미지를 풍겼다.

이제 걷기 시작한 어린 딸과 전시장을 찾은 엄마도 카메라에 잡혔다.

다만, 올해부터는 행사 주최사인 S&M 미디어(회장 배정운)를 비롯해 200여개 참가 업체들이 부드러운 전시회, 생활 전시회를 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 유치에 전념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 온 관람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다.

28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가족을 소개한다.

성신콤프레사가 자사 제품을 이용해 공중에 띄운 풍선(안쪽위 파란색)을 아빠와 어린 아이가 바라보고 있다. 이 가족은 엄마가 젖먹이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힘께 했다.

한국 모던버그가 선보인 개인용 이동수단인 스믈링을 타고 있는 한 외국인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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