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표면처리 업체 기양금속공업(대표 배명직)은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본부장 정인화)와 함께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기부했다.
기양금속공업이 준비한 주방생활용품 30세트와 산단공 경기본부가 준비한 전기요 등 월동용품 40개는 안산 지역의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기양금속공업은 전자, 통신부터 우주산업, 방위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부품들을 표면처리하는 종합 표면처리 업체이다.
기양금속공업은 ISO14000, ISO9000, 혁신 INNO-BIZ 기업 유망중소기업, 부품 소재 전문 기업, 무량수 상표등록 등 수많은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10월에는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기양금속공업은 세계적인 환경 기준 강화에 맞춰 크로메이트 코팅 분야에서 6가 크롬이 들어있지 않은 크롬 프리(free) 크로메이트 코팅을 독자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