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양금속공업·산단공, 불우이웃에 ‘사랑’ 전달

기양금속공업·산단공, 불우이웃에 ‘사랑’ 전달

  • 뿌리산업
  • 승인 2016.12.08 18:55
  • 댓글 0
기자명 송규철 기자 gc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 표면처리 업체 기양금속공업(대표 배명직)은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본부장 정인화)와 함께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기부했다.

종합 표면처리 업체 기양금속공업(대표 배명직)은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본부장 정인화)와 함께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기부했다. / 사진: 기양금속공업

기양금속공업이 준비한 주방생활용품 30세트와 산단공 경기본부가 준비한 전기요 등 월동용품 40개는 안산 지역의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기양금속공업은 전자, 통신부터 우주산업, 방위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부품들을 표면처리하는 종합 표면처리 업체이다.

기양금속공업은 ISO14000, ISO9000, 혁신 INNO-BIZ 기업 유망중소기업, 부품 소재 전문 기업, 무량수 상표등록 등 수많은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10월에는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기양금속공업은 세계적인 환경 기준 강화에 맞춰 크로메이트 코팅 분야에서 6가 크롬이 들어있지 않은 크롬 프리(free) 크로메이트 코팅을 독자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