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소방서, 용접 등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주문

충북 영동소방서, 용접 등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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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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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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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소방서가 잦은 용접기 사용 등으로 화재사고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 관내 건축공사장에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영동소방서는 21일 용접, 용단, 화기취급 부주의 등의 화재발생 요인이 많고 작업자재 등 가연물이 산재해 있어 화재위험이 상존하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용접 불꽃이 공사장 주변 스티로폼 등으로 튀면서 화재가 자주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영동소방서는 이날 현장소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상주 감리원 상주여부·소방안전관리실태 확인, 용접 등 작업 시 사전신고 안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을 점검하고 소방안전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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