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보는 24회 S&M미디어워크샵

사진으로보는 24회 S&M미디어워크샵

  • 뿌리산업
  • 승인 2017.01.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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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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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S&M미디어(회장 배정운)가 지난 주말(14∼15일) 경기도 양평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연수원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을 주제로 제 24회 워크샵을 가졌다.

15일 아침 모든 일정을 마치고 송재봉(앞줄 오른쪽 네번째) 사장 등 S&M 미디어 임직원들이 행사 성료를 자축하는 박수를 치면서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앞서 참석자들은 인근 오솔길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눴다. 정수남 기자

이 워크샵은 1994년 S&M 미디어 출범 이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는 당초 참석키로 한 배정운 회장이 본지가 주최한 베트남 산업시찰에 동행하면서 참석치 못했다.

다만, 본지 편집인 송재봉 사장과 정하영 편집국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이번 워크샵을 빛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이번 워크샵을 들여다 봤다.

14일 주제 발표가 끝나고 연수원 내에 있는 노래방에서 조별 장기자랑을 갖고, 임직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장기자랑에서는 김도연 부장이 조장으로 있는 C조가 우승, 상금을 받았다.
본지 임직원들은 조별 발표가 끝나고 연수원 인근 식당으로 옮겨 삽겹살 파티를 하면서 발표 내용에 대한 토론과 함께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위부터)‘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을 주제로 3개조 발표가 끝나고 송재봉 편집인과 정하영 편집국장이 강평을 하고있다. C조 정용진 대리가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본지 편집팀 황병성 팀장이 조장을 맡은 B조가 우수 발표조로 선정돼 금일봉을 받았다.

14일 정오께 연수원에 도착한 임직원들이 연수원 1층 휴게실에서 워크샵 주제에 대한 분임 토론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은 2000년대 유사 언론사들이 득세하고, 지난해 하반기 정부가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언론사 간 경쟁이 치열해진데 따라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을 주제로 펼쳐졌다.

이에 따라 워크샵에는 S&M미디어가 주 2회 발행하고 있는 철강금속신문, 온라인 일간지 스틸앤메탈, 뿌리뉴스, 월간지 스틸마켓과 메탈월드, 온라인 영문매체 코리아메탈저널 등에 대한 혁신 방안이 ▲기사 ▲마케팅 ▲근무환경 등으로 나눠 각각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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