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도 없고…천일특수강은 ‘이사 중’

문패도 없고…천일특수강은 ‘이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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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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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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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미디어(회장 배정운)의 뿌리뉴스팀이 8일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펼친 매체 홍보활동 중 문패도 없는 (주)천일특수강정공(대표이사 신철민)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천일특수강이 이사 중인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경기도 안산 반월도금단지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전 계획을 세우고 화성시 청원산단에 공장을 새로 지었다. 당초 지난해 말 공장과 사옥 이전을 완료하려 했으나,
완공이 늦어지면서 이날 이사를 하게됐다 . 신사옥과 공장은 모두 2,000평으로 종전보다 2배 가량 넓어졌다는 게 회사 측은 설명이다.
천일특수강은 금형부품과 몰드베이스, 프레스, CNC임가공, 특수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천일특수강 직원들이 이사짐을 나르고 있다.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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