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인천 로얄호텔 본관1층 그랜드블룸에서 ‘제37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정기)이 3일 인천 조합사무실에서 제19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결산 및 올해 조합 사업계획 보고를 실시하고, 올해 정기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도금조합 이상오 전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사회에서는 예결산을 보고하였으며, 정기총회에서는 신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올해 별 다른 조합 차원의 사업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도금조합은 지난해 중반 정기 이사회를 통해 조합 명칭 변경에 대한 안건을 심의 가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조합 명칭 변경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도금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표면처리조합으로의 명칭 변경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37회 정기총회는 2월 23일 인천 로얄호텔 본관1층 그랜드블룸에서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