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장비 미비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빈번한 가운데 이번에는 용접 작업 중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1일 밤 충북 음성군 금왕읍 건축자재 제조 공장에서 중국 동포 근로자 A(49) 씨가 무게 800㎏의 H빔에 깔렸다.
상반신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1m 높이 작업대에서 떨어진 H빔에 깔린 것으로 추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 장비 미비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빈번한 가운데 이번에는 용접 작업 중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1일 밤 충북 음성군 금왕읍 건축자재 제조 공장에서 중국 동포 근로자 A(49) 씨가 무게 800㎏의 H빔에 깔렸다.
상반신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1m 높이 작업대에서 떨어진 H빔에 깔린 것으로 추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