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7일 개막한 제 23회 국제금형·관련기기전(인터몰드 코리아2017) 참석차 귀국한 3D시스템즈코리아 허정훈 대표가 일주일의 채류를 마치고 미국 본사로 10일 복귀한다.
현재 허 대표는 3D시스템즈코리아 대표와 본사의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허 대표는 2∼3개월마다 한국으로 돌아와 회사를 돌보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은 미국 본사와 함께 세계 각 지역에 위치한 지사 등을 돌며 자사의 SW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3D시스템즈코리아는 3D프린터 판매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