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부상·4백여명 대피…재산 피해 9억원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용접으로 인한 화재가 또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한명이 다치고 현장 근로자 등 3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 등 9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동 18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용접으로 인한 화재가 또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한명이 다치고 현장 근로자 등 3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 등 9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동 18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