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업, 금형, PCB, 전자부품 제작 지원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지역 벤처기업의 신제품 개발 촉진과 조기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벤처확인기업 중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제작도면, 설계도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분야는 목업(실물모형), 금형(부분품 포함), PCB, 전자부품이다. 선정된 업체는 제작비용의 70% 이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는다.
사업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접수한다. 신청업체 중 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9개사 정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SW벤처육성팀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