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미디어(발행인 배정운 회장)가 4월 1일 부로 2017년도 임직원 승진과 보직 변경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원 인사로는 정하영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보직은 편집국장직을 유지한다.
직원 승진자는 경영지원팀의 하원종 대리가 과장으로 특별 승진했으며, 편집국 기획조사팀 송규철 기자가 대리로 승진하면서 마케팅팀으로 자리를 옮긴다.
보직 변경은 편집국 취재 1팀 방정환 팀장(차장)과 취재 3팀 김도연 팀장(부장)이 자리를 바꿔, 취재 1팀장에 김 부장이, 취재 3팀장에 방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기획조사팀 정강철 차장은 취재 2팀에서 근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