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납기 對美·EU 수출…산업기계·車부품 생산으로 분주
시화공단 소재로 자동차부품 등 형 단조품을 주로 생산하는 디더블유메탈(대표 우재호)은 미국과 유럽시장으로 수출될 자동화기기 체인조립에 바쁜 분위기다.
28일 이 회사 우재호 대표에 따르면 4월과 5월 납기로 미국과 유럽시장으로 수출될 엘리베이터 부품과 감속기 부품 생산으로 바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주로 국내 특수강봉강 유통업체로부터 탄소합금강 소재를 조달 받아 절단 가공 후 자동차부품 부분품과 산업기계류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사진-참조)
한편 동종업계의 형 단조 업체인 원창금속은 4월초 충주 신 사업장으로 본격 이전을 앞두고 시화공장에서 마무리 제품생산으로 마찬가지로 공장가동에 바뿐 분위기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