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철(사진) 대한용접협회장인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민 회장은 현지에서 열리는 용접 관련전시회를 통해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지 업체와의 기술·인력 교류 등을 논의한다.
민 회장은 10월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협회가 주최하는 레이저·용접 산업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벤치마킹도 이번 방문에서 갖는다.
한편, 민 회장은 내달 하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뿌리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 테이프를 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