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8일에도 에너지산업을 위한 행보를 지속했다.

(위)이날 오후 우 차관은 부산시 기장군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발전본부를 방문해 이용희 한수원 사업본부장으로부터 고리 1호기 영구정지(6월 18일)와 해체 준비현황 들었다. 우 차관은 안전한 고리 1호기 해체 준비와 지난해 원전의 지진 대응과정에서 한수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래)이어 우 차관은 울산 울주군에 소재한 새울발전본부를 찾아 김형섭 새울본부장으로부터 신고리 4호기 시운전 준비와 5·6호기 건설 현황 보고를 청취했다.이후 우 차관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과 시운전 준비중인 신고리 4호기를 둘러봤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