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활성화사업에 4억원 투입…10개사 선정, 최대 4천만원 지원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관내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양측은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20일부터 26일까지 지원기업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공정개선, 시제품제작, 마케팅, 인프라활용, 인력양성 지원으로 매출증대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6대 뿌리기업이면 되고, 선정 기업에는 협약체결 후 5개월 간 지원한다. 양측은 10사를 선정해 1개 기업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간이사업계획서를 먼저 제출한 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사이트(http://pims.djtp.or.kr/user/buss_annc/user_buss_annc00_v.do?annc_no=2017000060)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내면된다.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 임종일 대리(전화 042-930-4413,전자우편 jilim11@djtp.or.kr)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