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중앙아시아 공략 시동

주형환 장관, 중앙아시아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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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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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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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메리카를 찾아 경제 외교를 펼친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이 이번에는 중앙아시아 지역 공략에 나섰다.

지난주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것.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양국간 교역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교 25주년을 계기로에너지·자원 분야에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의료·문화·체육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한층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부 제공

앞서 주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바바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 부총리(수석대표)를 비롯한 한-투르크메니스탄 양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역·투자 확대와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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