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지정학적 리스크 지속…1,140원대 중후반 전망

(환율)지정학적 리스크 지속…1,140원대 중후반 전망

  • 뿌리산업
  • 승인 2017.04.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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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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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환율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1,14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종가와 동일한(스왑포인트 고려) 1,145.50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북한 및 시리아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 통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주일간 달러-원 환율이 빠르게 상승해온 만큼 금일 환율은 단기적인 되돌림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으로 달러화 상승 압력이 유효한 상황에서 외인의 배당 관련 역송금 수요가 하단을 지지함에 따라 1,14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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