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예정, 공모량 56만3천여주·1백억원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화학소재와 전자소재를 개발하는 와이엠티(대표 전성욱)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14일 증권가에 따르면 와이엠티는 18,19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27일로 주관회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공모수량은 56만2627주이다.
공모 희망가액은 1만6,500원~1만8,500원이며, 공모금액은 92억8,334만원~104억859만원 정도다.
와이엠티는 화학약품으로 PCB를 표면처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가운데 표면처리 비중은 65%, 동도금이 16%, 공정용 화학소재가 16%를 각각 차지했다.
현재 와이엠티는 고연성 무전해니켈-금 도금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