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서…90개 화랑, 단조 은항아리 등 전시
20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6회 부산화랑아트페어서 단조기업으로 만든 예술품이 선보인다.
17일 부산화랑협회에 따르면 이번 부산화랑아트페어에는 부산 27개, 서울 32개, 기타 지역 24개, 해외 7개 등 모두 90개 화랑이 참가한다.
이들 화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상협 작가의 단조로 제작한 은항아리를 비롯해 신상호 작가의 도자기법을 이용한 조형작품, 오순환 작가의 목조 작품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이 행사는 부산과 서울 화랑협회 소속 갤러리 등에서 발굴, 지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미술 장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