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철 회장, 행사기간 광주에 머물러…中·獨 방문 등
대한용접협회(회장 민영철)가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국제뿌리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는 협회가 그동안 각종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용접 인지도 제고와 최신 기술 습득 등으로 회원사의 경영에 크게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민영철 회장은 개막식에서 개막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행사 기간 전시장에서 참관객에게 용접에 대해 소개한다.
용접협회는 10월 24일∼27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금속산업대전에서 제 2회 레이저·용접 산업전을 주최한다.
한편, 민 회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회원사를 독려하고 현지에서 열리는 용접산업전시회를 둘러본다. 이어 민 회장은 이달 하순에는 같은 목적으로 독일 출장 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