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아세안 디자인허브센터 건립 추진

경기도, 한-아세안 디자인허브센터 건립 추진

  • 뿌리산업
  • 승인 2017.04.26 08:04
  • 댓글 0
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형·3D프린팅 업체가 상품 디자인 주도

경기도가 금형과 3D프린팅 업체가 디자인을 주도한 상품을 주로 선보이는 한-아세안 디자인허브센터를 설립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는 25일(현지시간) 치앙마이주에 있는 아세안 디자인센터를 둘러보고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디자인허브센터 건립을 구체화하기로 결정했다.

치앙마이주 아세안 디자인센터는 태국뿐만이 아니라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의 350개 중소기업 500개 제품을 전시하는 곳이다.

도는 경기도의 금형업체, 3D프린팅업체, 디자인업체가 공동으로 디자인해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겠어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한-아세안 디자인허브센터 설립에 올해 치앙마이주와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