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특성화고, 용접 등 호주 취업 속도날 듯

대전 특성화고, 용접 등 호주 취업 속도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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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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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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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현지 3개 기관 MOU

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이 27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해 현지 취업·실습기관과 관내 특성화고 현장학습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교육교류 협약(MOU)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용접 분야 실습기관, 서비스·조리 실습기관, 리조트형 학생 기숙사 등이다.

시 교육청은 “취업 준비를 위한 실습기관을 미리 발굴해 학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현장학습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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